1910년 8월 29일, 한국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한반도 전체를 감옥삼아 한국인의 독립 의지를 꺾으려 했던 일본 제국주의는 독립을 향한 한국인의 심장을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1919년 3월, 전국의 200만 국민은 일본의 식민지화를 거부하고 자주 독립을 선언하기 위해 거리로 나와 3.1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독립을 향한 한국인의 의지와 열망은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3.1운동은 전 세계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찬란하고 위대한 꿈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은 임시정부를 세우고 광복군을 창설하였으며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목숨을 걸고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싸웠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다 전국 감옥에 수감된 한국인 수감자 수는 1908년 2,424명에서 1943년 23,53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1941년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자 한국은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중국, 인도 등지에서 일본과 싸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마침내 1945년 8월 15일 한국은 독립을 되찾았습니다.
한국은 연합국에 수동적으로 의존하여 ‘독립’을 얻은 것이 아니라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의 독립은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를 거부하고 나라를 되찾으려 한 독립운동가들의 꿈과, 일본 제국주의를 심판하려는 세계인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은 아시아의 평화를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은 독립운동가의 심장 소리가 들리시나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심장 소리를 듣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길 꿈꾸며, 독립운동가들의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한국 청년! 독도에서 통일까지! 100% 완전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