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국의 높은 문화의 힘으로 전 세계인을 행복하게 하리라!”
“I shall become a gatekeeper for a fully independent and unified country!”

김구는 ‘독립한 나라의 가장 낮은 자가 남의 나라 밑에 사는 가장 높은 자보다 기쁘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지배로부터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삶을 바쳤습니다.

“독립이 없는 백성으로 70 평생에 설움과 부끄러움과 애통을 받은 나에게는 세상에 가장 좋은 것은 완전하게 자주 독립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보다가 죽는 일이다. 나는 일찍이 우리 독립 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했거니와 그것은 우리나라가 독립국만 되면 나는 그 나라의 가장 미천한 자가 되어도 좋다는 뜻이다.”

그의 자서전 <백범일지>에는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독립한 한국이 장차 어떤 나라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말이 남겨져 있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은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경제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군사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 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그는 완전하게 자주 독립한 나라의 문지기가 되어 높은 문화의 힘으로 전 세계인을 행복하게 하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것입니다.

한국을 변화시킨 위대한 정치가 김구.

이제 여러분이 21세기 김구가 되어 정치가 김구가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완성해 주세요!

“통일 한국의 높은 문화의 힘으로 전 세계인을 행복하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