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아동문학가! 방정환의 꿈2018-11-08T14:42:31+00:00

세계 최초의 어린이날이 바로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1899. 11. 9 ~ 1931. 7. 23)선생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억압하며 수탈했던 제국주의 시절, 식민 지배를 받는 상황에서 가장 취약하고 천대받는 존재였던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식민 지배의 가장 큰 특징은 민족말살정책이었습니다. 역사, 문화, 언어, 종교 등 생활 전반에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형성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파괴해 하급단계의 일본인으로 바꿔 전쟁에 동원할 노예를 양성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일제의 노예가 아닌, 곧 독립된 조국의 주인공이 될 아동과 소년을 계몽하고 민족의식을 심어주는 아동 운동으로 일제에 대항하는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아동을 비하하는 호칭만 있던 것을 안타깝게 여긴 방정환은, 아동을 어른과 같은 인격체로 존중하기 위해 ‘어린이’라는 존칭어를 만들고 이를 딴 한국 최초의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했으며, 동화 「사랑의 선물」 등을 집필하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합니다.

그는 1922년 5월 1일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제정했으며, 세계 최초의 어린이 인권선언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날 선언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인간으로 대우받고, 민족의식을 가슴에 품어 조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랐습니다.

식민 지배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가장 낮은 존재였던 어린이의 인권을 지켜내고 민족의 미래를 준비했던 방정환. 그가 꿈꿨던 독립된 조국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21세기 방정환이 되어, 방정환이 꿈꿨던 대한민국의 꿈을 완성해 주세요!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어린이에게 투자하라!